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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DIFA 2026' 참가…양극재 기술력 소개

ZDNet Korea · KR · Hardware · 10/25/2026, 8:34:49 PM

[지디넷코리아]엘앤에프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6)’에서 NCM·LFP 양극재 기술력과 미래 성장 비전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엘앤에프는 니켈·코발트·망간(NCM)·리튬, 인산·철(LFP) 양극재 샘플과 체험형 전시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두 소재의 특성과 차이를 직접 비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해 각 소재의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이와 함께 나트륨이온전지(SIB), 전고체전지(ASSB)용 양극재 등 차세대 소재 연구개발 현황과 비중국 소재 공급망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3분기 말 국내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LFP 양극재를 중점 소개했다. 엘앤에프는 압축밀도(PD) 2.5g/cc 이상의 3세대 고밀도 LFP 양극재를 구현했다. 기존 LFP 양극재의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 밀도를 보완한 제품으로 성능,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설명이다.사업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8월 LFP 양극재 생산과 판매를 전담하는 100%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를 설립했다. 이후 설비 시운전과 공정 조건 최적화, 생산 안정화 및 품질 검증을 거쳐 지난 7월 말 시생산품을 출하했다. 이어 3분기 말 연산 3만톤 규모 양산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엘앤에프는 기술 전시와 함께 지역사회 및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영남대학교와 계명대학교, DGIST 등 대구 지역 대학생 총 21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NCM·LFP 양극재 기술 교육을 진행해 이차전지 소재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했다.또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회사의 핵심 기술과 사업 비전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NCM 양극재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독자적인 LFP 양극재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엘앤에프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였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해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대구를 대표하는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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