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디넷코리아]CU가 아이돌 그룹 리센느와의 협업을 빵에서 도시락으로 넓힌다. 멤버 원이의 어머니가 딸에게 만들어주던 반찬을 상품에 담아 팬들이 아티스트의 식사 취향을 함께 경험하도록 했다.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리센느 멤버 원이와 협업한 ‘덕연이 딸 도시락’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상품명에는 원이 어머니의 이름인 ‘덕연’을 활용했다.‘덕연이 딸 김치 제육’은 김치 제육볶음에 계란프라이를 올린 밥을 곁들였다. 반찬은 매콤 데리야끼 소시지 볶음과 감자조림, 옥수수 명란 콘 마요, 낙지젓갈로 구성했다.‘덕연이 딸 간장 찜닭’은 원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간장 찜닭을 중심으로 꾸렸다. 밥 위에 리챔을 올리고 명란 마요 계란말이, 감자조림, 어묵 김치 볶음, 낙지젓갈을 함께 담았다.밥은 연수로 지은 수향미를 사용했으며 이중 용기를 적용했다. 포장에는 원이가 좋아하는 반찬에 대한 설명을 넣고, 원이 포토카드 15종 가운데 1종을 무작위로 동봉한다.김치 제육 도시락은 2~4일 포켓CU에서 예약을 받은 뒤 10일 전국 점포에 출시한다. 간장 찜닭 도시락은 9~11일 예약 판매하고 17일부터 매장에서 선보인다. 출시 기념 행사로 포토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포켓CU 스탬프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상품은 리센느 협업 베이커리의 판매 호조에 이은 후속 기획이다. 지난달 출시한 ‘BAKE405 리센느 빵’ 5종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넘어섰다. 멤버들이 좋아하는 맛을 반영하고 한정판 포토카드를 넣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CU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포장에 사용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실제 취향과 일상을 상품에 반영하며 협업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강병학 BGF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해 아티스트의 일상을 팬덤이 자연스럽게 공유해 몰입을 이끌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가장 가까운 고객의 일상 공간으로서 아티스트를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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