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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다카르 유스올림픽서 골프 체험 운영

ZDNet Korea · KR · Hardware · 11/6/2026, 12:45:11 AM

[지디넷코리아]골프존이 아프리카에서 처음 열리는 유스올림픽에서 스크린골프 기술을 활용해 골프 대중화에 나선다. 대회 종료 후에는 현지에 시뮬레이터를 기증해 골프 교육과 선수 육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골프존은 국제골프연맹(IGF)과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네갈에서 열리는 '2026 다카르 유스올림픽'에서 골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세네갈 다카르와 디암니아디오, 살리 등 3개 지역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는 올림픽 대회 가운데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약 2700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골프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경쟁이 아닌 참여형 스포츠 종목으로 운영된다. 현지 청소년과 일반 관람객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골프 체험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골프존은 행사장에 투비전NX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숏게임과 퍼팅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실제 골프채와 공으로 스윙한 뒤 대형 스크린에서 공의 궤적과 비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시뮬레이터에는 볼 스피드와 발사각, 스핀, 비거리 등을 측정하는 센서 기술이 적용됐다. 별도의 골프장 시설 없이 실내에서 골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가상으로 경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골프존은 대회가 끝난 뒤 현장에 설치한 시뮬레이터를 세네갈에 기증할 예정이다. 일회성 체험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지 골프 교육과 선수 육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앤서니 스캔런 IGF 사무총장은 "이번 다카르 행사에서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쉽고 친근하게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골프존의 시뮬레이터 기술을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 스윙하고 공의 궤적을 확인하며 골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골프장 없이도 골프를 시작하고 배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골프존의 기술 지원과 시뮬레이터 기증 계획에 감사를 표했다.션 변 골프존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국제골프연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카르 시민들에게 골프의 즐거움을 알리고 세네갈의 다양한 연령층이 골프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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