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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테크 구축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동평가센터' 운영 개시

ZDNet Korea · KR · Hardware · 10/26/2026, 8:10:16 PM

[지디넷코리아]배터리 검사·진단 기업 민테크(대표 홍영진)는 지난 4년간 기후에너지환경부, 경상북도, 포항시와 손잡고 추진해 온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팩·모듈 단위 인라인 적용 자동평가-분류-이송-관제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차배터리 자동평가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해당 사업에서 민테크는 핵심 과제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자동적재 ▲성능평가 ▲등급분류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 전체를 총괄 수행했다.그 동안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처리 현장은 수작업 중심의 운영 검사 방식으로 인해 작업 속도가 매우 더디고 병목 현상이 심각해 급증하는 물량을 감당하기에 처리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제기돼 왔다. 민테크는 전기화학임피던스분광법(EIS) 기반 고속 진단 기술과 AI 알고리즘, 첨단 자동화 제어 솔루션을 융합해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입고부터 적재, 평가, 등급분류, 이송, 관제에 이르는 전 공정 자동화 라인을 구축했다.이번에 구축된 센터는 일 150대, 연간 최대 3만대 규모의 사용후 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설이다. 민테크는 이번 사례를 통해 향후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형 배터리 재활용 기업들이 추진하는 대규모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검사 설비 및 솔루션 수주전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홍영진 대표는 “민테크가 센터에 구축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팩·모듈 단위 이송·적재·평가·관제 전공장 자동화 시스템은 글로벌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처리 시장의 기준이자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 민테크의 독보적 배터리 검사 진단 솔루션을 적극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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