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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그룹, 2027년 정기임원인사…김동수·황태호 대표 부사장 승진

ZDNet Korea · KR · Hardware · 11/1/2026, 9:30:46 PM

[지디넷코리아]덕산그룹이 김동수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대표와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의 부사장 승진 등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2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2명과 상무이사 1명 등 승진 3명, 신규 선임 5명 등 총 8명이 지난 1일 발령받았다.덕산그룹은 "신성장 사업을 이끈 두 대표에게 힘을 실어 친환경 에너지와 방산·우주항공 등 그룹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겠다"며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연구개발(R&D) 역량과 성과주의를 인사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김동수·황태호 부사장은 대표직을 계속 맡는다. 김동수 부사장은 덕산그룹 편입 후 현대중공업터보기계의 압축기·펌프 등 주력 사업 성장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기반 구축 등을 이끌었다. 황태호 부사장은 올해 덕산넵코어스 코스닥 상장을 주도했고, 방산 항법·항재밍 기술을 바탕으로 누리호 등 우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신규 임원 5명 중 4명이 R&D와 엔지니어링 인력이다.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해당 분야 핵심 엔지니어가 조직 관리 부담 없이 R&D에만 전념하도록 전문임원(Master) 제도를 신설했다. 신규 임원 5명 중 3명이 40대다. 덕산그룹은 "현장에서 성과를 입증한 실무 책임자를 신임 임원으로 발탁했다"며 "영업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개척과 안정적 사업 성과를 견인한 실무진을 이번 인사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덕산그룹은 "신성장 사업을 이끈 계열사 대표 성과를 인정해 책임경영에 힘을 싣고, 반도체 소재, 친환경 에너지, 모빌리티, 방산·우주항공 등 핵심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성과 중심 인사를 단행했다"며"며 "전문임원 제도를 통한 엔지니어 역량 극대화와 40대 젊은 리더십을 발판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덕산그룹 2027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 덕산그룹·부사장 승진 (2명) 김동수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대표이사) 황태호 (덕산넵코어스 대표이사)■ 덕산에테르씨티·상무이사 승진 (1명) 진태완 (모빌리티솔루션 영업팀)■ 덕산하이메탈·이사 신규 선임 (2명) 김양수 (영업팀) 이민우 (연구개발팀)■ 현대중공업터보기계·상무보 신규 선임 (2명) 박병규 (압축기팀) 김형섭 (클린에너지펌프팀)·마스터 (전문임원) 신규 선임 (1명) 신경웅 (박용팀 겸 압축기보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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