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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도 경악했다…무소음 수직상승 '삼각형 UFO' 충격

ZDNet Korea · KR · Hardware · 10/26/2026, 9:40:25 PM

[지디넷코리아]삼각형 모양 미확인비행물체(UFO)를 포착한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기즈모도 등 외신은 미국 국방부가 최근 공개한 문서를 인용해 올해 초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국가 안보와 관련된 민감한 지역 상공에서 정체불명의 삼각형 비행체를 목격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23일 공개된 미국 국방부 문서에 따르면, 해당 비행체의 날개 길이는 약 4~5m, 동체 길이는 1.8~2.7m, 두께는 0.3~0.6m로 추정된다. 목격자들은 비행체가 무광택 검은색이었으며, 소음 없이 전투기만큼 빠른 속도로 비행했다고 증언했다. 한 목격자는 해당 비행체가 "델타익 드론과 비슷해 보였다"고 설명했다.목격 당시 비행체는 산등성이 바로 위에서 느리고 통제된 움직임으로 수직 상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보고서는 "정체불명 비행체는 약 10초 동안 제어된 수직 상승을 하는 동안 완전히 수평을 유지했으며, 기울어지거나 흔들리거나 떨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비행체는 주변 산등성이 위로 약 60~90m 높이까지 상승했다. 해당 고도에 도달하자마자 수직 움직임을 즉시 멈추고 약 20초 동안 안정적인 정지 비행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이후 비행체는 정지 상태에서 곧바로 고속 수평 비행으로 전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행체는 약 2~3초 만에 부드러운 선회 기동을 한 뒤 지형에 바짝 붙어 하강하며 협곡의 배수로로 진입했다. 선회를 시작할 때는 "실루엣이 평평해지면서 더욱 뚜렷한 삼각형 모양을 띠었다"고 알려졌다.목격자들에게서 특이한 신체적 증상이나 전자기적 이상 징후는 관찰되지 않았다. 보고서는 "두 명의 주요 목격자는 방향 감각 상실, 메스꺼움, 두통, 피부 감각 이상, 시각 장애, 기억 상실 등 어떠한 생리적 영향도 보고하지 않았다"며 "비정상적인 냄새도 감지되지 않았고, 개인 장비나 기관 장비에서도 전자기 간섭, 신호 저하 또는 비정상적인 센서 판독값이 기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FBI 사건 보고서에는 주변 풍경과 검은색 삼각형 형태의 비행체가 담긴 사진 9장이 포함됐다. 사진을 순서대로 이어 보면 플립북처럼 비행체가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기즈모도는 해당 이미지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되거나 편집됐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글의 AI 생성 이미지 식별 기술인 신스아이디(SynthID)를 이용해 분석했다. 오픈AI와 구글의 AI 이미지 도구를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인지 확인하려 했지만, 신스아이디 워터마크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다른 기업의 도구를 사용했거나 포토샵과 같은 일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이미지를 조작했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이번에 공개된 문서는 미 국방부가 정기적으로 공개하는 미확인 이상 현상(UAP) 관련 자료의 일부다. 앞서 공개된 보고서들도 큰 관심을 끌었지만, 현상의 정체를 둘러싼 핵심 의문에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는 못했다.해당 비행체가 외계에서 온 존재와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중국 등이 개발한 첨단 비행 기술의 산물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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