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B News · curated headline

외국인 부산 여행상품 예약 118% 증가…클룩, 부산 지역축제 3개 해외 판매

ZDNet Korea · KR · Hardware · 11/4/2026, 7:13:59 PM

[지디넷코리아]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부산 여행 상품 예약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축제와 교통 서비스를 연계한 관광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은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부산 지역 여행 상품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같은 기간 서울 지역 여행 상품 예약 증가율은 41.5%로, 부산의 증가율이 서울보다 약 2.8배 높았다.클룩은 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세븐브릿지투어 등 지역축제 3개의 해외 홍보와 티켓 판매를 진행했다. 해당 축제 티켓은 총 22개 국가 및 지역에서 구매가 이뤄졌다.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중화권에서 가장 많은 티켓이 판매됐으며 미국이 뒤를 이었다. 유럽과 일본 등 해외 여행객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도 구매에 참여했다.오는 7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는 중화권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티켓 판매가 이뤄졌다. 서구권과 중동 지역에서도 구매가 발생했다.클룩은 지역축제 티켓 판매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국내 교통 예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한국철도공사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철도와 고속버스 운행 정보,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올해 9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클룩을 통한 부산행 철도·고속버스 합산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45% 증가했다.지난 9월 20일 개최된 사이클 축제 '세븐브릿지투어'에서는 참가자가 개인 자전거를 지참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고속버스 예약 페이지에서 축제를 홍보하기도 했다.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지역축제는 도시의 특색을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계기를 만드는 중요한 관광 자산"이라며 "지역 관광 콘텐츠가 해외 여행객의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광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클룩은 2023년 7월 부산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Continue to ZDNet Korea →

You are being forwarded in 6s — stay on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