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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사칭해 유튜버 속이는 사기메일 주의하세요

ZDNet Korea · KR · Hardware · 11/6/2026, 12:36:23 AM

[지디넷코리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사칭해 유튜버들에게 보안 강화와 시스템 패치 설치를 요구하는 사기메일이 유포돼 주의가 요구된다.6일 방미통위에 따르면 사기메일은 네이버 계정([email protected])을 통해 발송됐다. 유튜버들에게 공적 책무 이행을 요구하는 것처럼 위장해 방미통위가 보낸 공식 안내문으로 오인하도록 했다.메일에는 유튜브 채널 댓글에 성인광고, 성매매 유도, 불법 링크 등이 포함된 스팸 게시물이 등록되고 있다며 발견 즉시 삭제하거나 차단하라는 내용이 담겼다.또 '보안 강화 및 시스템 패치'를 요구하고, 별도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센터'에 문의하도록 안내했다. 메일을 받은 크리에이터에게 수신 확인 답신을 즉시 보내라는 요구도 포함됐다.방미통위는 별도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식 이메일 주소는 정부 도메인인 '@korea.kr'을 사용하며, 공문은 관인을 날인한 문서로 발송한다.방미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해당 네이버 메일 계정의 발송 기능을 즉시 차단했다고 밝혔다.유사한 사기메일을 받은 경우 방미통위(02-2110-1568)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118)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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