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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누리호 5차 위성 7기 양방향 송수신 등 '관제 미션 클리어' 선언

ZDNet Korea · KR · Hardware · 10/26/2026, 1:35:28 AM

[지디넷코리아]우주 지상국 서비스 전문기업 컨텍(451760)은 지난 7일 발사한 누리호 5호 주탑재체 위성 네온샛과 부탑재체 위성 대전샛의 위성 데이터 양방향 송수신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컨텍은 이번 누리호 발사에서 탑재 위성 15기 가운데 초소형 군집위성(네온샛) 2~6호기와 대전샛, 이외 부탑재 큐브위성 1기 등 총 7기의 지상국 관제를 맡았다.네온샛 5기는 지난 8일 첫 지구 관측영상을 보내왔다. 향후 방사 보정과 기하 보정 등을 통해 영상 밝기나 위치, 정확도를 개선하는 품질 보정을 거쳐 2027년 제주 위성운영센터로 업무가 이관될 예정이다.네온샛은 KAIST 인공위성연구소(SETREC) 주관으로 쎄트렉아이가 개발했다. 실시간 안보 및 재난재해 대응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100kg 미만으로 수명은 3년이다. 탑재 카메라 성능은 흑백 1m, 컬러 4m 해상도를 보유했다.한반도 주변을 하루 3회 이상 촬영한다. 내년 발사할 군집위성을 포함해 총 10기가 가동되면 하루 약 70만㎢에 이르는 면적의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대전샛은 16U크기로 스텝랩이 개발했다. 우주 소부장 기술 4종 검증과 도시공간 변화 관측 등이 주요 미션이다. 2~3개월 간의 초기운영을 거쳐 총 12개월 간 위성 임무를 수행한다.서동춘 컨텍 사장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통해 우주궤도에 진입한 위성과 자체 구축·소유한 지상국 간 양방향 교신을 성공적으로 모두 마쳤다"며 "해외 지상국 의존에서 벗어나 컨텍의 순수 독자 인프라만으로 궤도 위성 운용을 완벽히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컨텍은 제주를 포함해 전 세계 11개국 16개 지상국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유일 글로벌 우주 지상국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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