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디넷코리아]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사업 효율화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2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회사는 198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및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 지 약 1년 만이다.희망퇴직 조건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근속 10년 이상 15년 미만 임직원에게는 기준 급여 20개월치를 지급하며, 근속 15년 이상 임직원에게는 24개월치를 지급한다. 기준 급여에는 기본급과 상여금, 수당 등이 포함된다.이와 함께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대학생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는 자녀 1명당 최대 1000만원의 학자금도 지원한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희망퇴직을 통해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의 지속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년도에 이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며 "사업 효율화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성장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자발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에 신청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정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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