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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7 울트라·프로, 프라이버시 기능 더 좋아진다

ZDNet Korea · KR · Hardware · 11/2/2026, 11:33:10 PM

[지디넷코리아]삼성전자가 올해 초 공개한 갤럭시S26 울트라에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가운데 내년 초 출시될 갤럭시S27 울트라와 프로 모델에는 한층 개선된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IT매체 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간) 갤럭시S27 울트라와 갤럭시S27 프로에 기존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갤럭시S26 울트라에 처음 도입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측면에서 화면을 볼 때 밝기를 낮춰 주변 사람들이 화면 내용을 쉽게 보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대중교통이나 혼잡한 장소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 유용해 호평을 받았다. 다만 기능을 활성화하면 화면 해상도와 화질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됐다.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7 울트라와 갤럭시S27 프로에는 기존 모델보다 밝기가 개선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직사광선이나 강한 조명 아래에서도 화면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울트라 모델 외에 다른 프리미엄 모델로 확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갤럭시S27 플러스와 일반 모델에는 해당 기능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그 동안 유출된 갤럭시S27 울트라와 프로 모델의 카메라 사양도 일부 공개됐다. 두 모델 모두 2억 화소 메인 후면 카메라와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망원 카메라 사양에는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갤럭시S27 프로는 1000만 또는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갤럭시S27 울트라는 5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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