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디넷코리아]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 자회사 보이스아이(대표 정권성)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보이스코드 리더 앱 ‘SGA VE Code v3.0(이하 SGA VE Code)’을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3일 회사에 따르면, ‘SGA VE Code’는 인쇄물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해 제공하는 음성변환 바코드 ‘보이스코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보이스아이’ 앱에 AI 기술을 접목해 음성 안내 및 독음 기능을 고도화하고 AI 기반 요약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가 인쇄물 내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특히 지난 5월 장애인권리보장법이 제정되면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이 사회적 과제로 자리 잡고있어, 인쇄물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접근성 솔루션 활용 필요성이 한층 높아졌다.이번 신제품 ‘SGA VE Code’ 핵심은 ▲AI 스피치(AI Speech) ▲AI 요약 ▲독음 고도화 등 세 가지 AI 기능이다. ‘AI Speech’는 인식된 정보를 자연스러운 AI 음성으로 읽어주며, 음성 안내 구간을 화면에 하이라이트해 사용자가 현재 읽고 있는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AI 요약’ 기능은 인쇄물에 담긴 내용을 AI가 요약해 핵심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독음 고도화를 통해 금액과 숫자, 전화번호 등을 문맥에 맞게 변환해 읽어줌으로써 정보 전달 정확성과 자연스러움을 높였다. 특히 기존 음성 안내만으로는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표 형태의 정보도 AI 인식을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지원한다.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81개 언어의 번역 및 음성 기능을 지원해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언어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정 화면과 음성 속도•보기 모드 선택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자주 확인하는 내용을 표시하는 북마크, 스캔한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관리하는 스캔보관함 등 편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보이스아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보이스코드 기반 정보 전달 기술에 AI를 접목하고, 단순한 음성 안내를 넘어 사용자가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쇄물 정보 접근에 제약이 있는 사용자들이 필요한 내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보이스아이 정권성 대표는 “SGA VE Code은 기존 보이스코드 기술에 AI 음성과 요약 기능을 접목해 정보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자가 정보에 제약 없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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