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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플러스, AI로 아마존 상품 이미지·광고 문구 제작 지원

ZDNet Korea · KR · Hardware · 10/27/2026, 2:53:22 AM

[지디넷코리아]라인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내 K뷰티 브랜드의 해외 판매용 상품 이미지와 설명 문구 제작을 지원한다. 아마존 입점 과정에서 필요한 콘텐츠 제작과 현지화 작업을 자동화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라인플러스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 참가해 AI 마케팅 솔루션 '워너블 AI(Oneable AI)'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라인플러스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K뷰티 셀러와 브랜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품 콘텐츠 제작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방문객들은 실제 판매 중인 상품 정보를 입력하고 아마존 상품 페이지에 활용할 이미지와 설명 문구가 생성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지난 7일 출시된 워너블 AI는 아마존 판매자를 위한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이다. 상품과 시장 분석부터 콘텐츠 기획·제작, 아마존 이미지 가이드라인 점검, 현지화 등을 지원한다.국내에서 판매 중인 상품의 상세 페이지나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상품 특성과 경쟁 환경을 분석해 핵심 판매 포인트와 콘텐츠 방향을 제안한다.이를 바탕으로 아마존 상품 페이지에 사용하는 메인 이미지와 상세 소개용 'A+ 콘텐츠' 등을 자동 제작한다.특히 국가별 소비자의 문화적 특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아마존의 주요 이미지 가이드라인도 사전에 점검하고, 수정 가능한 항목은 자동으로 보정한다.라인플러스는 이를 통해 국내 브랜드들이 해외 판매를 준비하면서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했던 상품 이미지 제작과 설명 문구 작성, 플랫폼 가이드라인 확인 등의 작업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차기용 라인플러스 워너블 AI팀 사업 총괄은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강점을 현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가 중요하다"며 "AI를 통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국내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라인플러스는 앞으로 실제 판매자들의 이용 경험과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상품 이미지뿐 아니라 설명 문구와 브랜드 스토리 등으로 콘텐츠 제작 범위를 확대하고, 국가별 언어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현지화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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