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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틈' 개편 후 방문객 체류 시간·만족도 상승"

ZDNet Korea · KR · Hardware · 11/4/2026, 7:28:13 PM

[지디넷코리아]LG유플러스는 복합문화공간 U+일상비일상의틈을 팝업스토어 공간에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개편한 이후 방문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9월 재개장한 틈 평균 방문객 체류 시간은 1시간 11분으로 집계됐다. 기존 팝업 중심 운영 당시의 약 30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전시를 감상한 뒤 지하 U+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창작 활동을 즐기며 최대 4시간까지 머무는 사례도 있었다.만족도 역시 개선됐다. 재방문과 추천 의향을 뜻하는 고객추천지수(NPS)는 개장 한달 간 94.95점을 기록하며 이전보다 40점 이상 올랐다.방문객 연령대와 관심사도 다양해졌다. 기존의 젠지(Gen Z) 세대 위주에서 미술 전공자와 예술 애호가, 어린이 동반한 가족과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으로 저변이 넓어졌다.현재 틈에선 오는 29일까지 AI 시대 인간다움을 조명하는 개관전이 진행 중이다. 전시는 미디어 아티스트 에릭 오를 비롯해 남민오, 상희, 김도은 등 작가 4명이 참여했다.LG유플러스는 관람, 참여, 발견, 창작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공간 경험이 체류 시간 연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는 AI 아트 메이트, 아트 리포트 등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앞으로 틈은 단순 전시 관람을 넘어 아티스트 토크와 취향 중심 커뮤니티 등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U+라운지에선 예술 체험과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되며, 2027년엔 신진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인 'T.A.G.'를 도입해 전시와 멘토링,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일상비일상의틈 개편 이후 관람객이 예술을 새롭게 경험하고, 나만의 예술 취향을 발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예술, 사람의 연결을 통해 창작자와 관람객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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