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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해외사업 효과…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9.6%↑

ZDNet Korea · KR · Hardware · 11/6/2026, 2:35:36 AM

[지디넷코리아]교촌에프앤비가 여름 성수기 수요와 해외·신사업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렸다. 해외법인과 계열사의 손익 개선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445억원, 영업이익은 9.6% 늘어난 1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국내에서는 복날 등 여름 성수기 수요에 신메뉴 출시와 마케팅 효과가 더해졌다. 스타·스포츠 마케팅과 각종 판촉 행사가 매출 증가를 뒷받침했다.해외에서는 중국과 미국 등의 매장 운영 정상화와 신규 출점이 실적에 힘을 보탰다. 메밀단편 신규 매장 오픈, 주류 및 친환경 패키지 부문의 공급량 증가 등 신사업 매출 확대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교촌에프앤비는 4분기 연말 성수기에 맞춰 신제품 판촉과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부자재 공급을 안정화하고 메뉴 경쟁력을 높여 국내 가맹점의 운영 기반도 강화한다.해외 사업은 내년 상반기 예정된 일본 신규 출점을 비롯해 신규 국가 진출을 추진한다. 중국과 동남아 등 기존 진출국에서도 매장을 늘릴 방침이다.신사업에서는 메밀단편 가맹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외식 모델과 브랜드를 개발해 성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안정적인 원부자재 수급과 지속적인 메뉴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겠다”며 “국내 가맹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글로벌 및 신사업 부문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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